kjm1

들리는 손님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님 작성일13-06-14 10:10 조회2,611회 댓글0건

본문

어어...
만약에 홈페이지 주인께서 이거.. 내 학생인데 나한테 장난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닙니다.^^;;;;;;
그냥.. 저는 대구에 사는 여중학생입니다.
절기에 대해 조사할려고 온갖곳을 돌아다니다가 여기 왔는데, 잘 꾸며진것에 비해서 들어오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군요. 처음에 감탄을 했습니다.^^ 감탄. 감탄. 물론 대학쪽으로 해놓은 것이라 제가 찾는 것의 기준이 애매해서 많이 돌아보지는 못하고 윤곽만 살짝 보고 나오는 것입니다만.. 굉장히 괜찮은 사이트 인 듯.. 하네요.
역시 대학의 물은 새롭습니다...^^ 맑고 깨끗해요.
물론 저도 중학생이라는 시절이(에..시절? 음.. 내년이면 고등학생이니.^^) 싫지많은 않으니까요. 1학기때 많이 놀았는데 (날라리는 아니랍니다.^^;; 공부를 안했을뿐이죠) 2학기때 되니까 논것이 너무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내가 왜 놀았나.. 싶고 말이죠.^^;;;; 후훗.
그래서 방학때 열심히 해서 2학기 시험을 기대하고 있죠. 공부를 미리 해놓아서 시험을 기다리는 마음.. 정말 즐겁습니다.^^ 대학생활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또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힘들것이라고 생각도 들구요.
머.. 언젠가.. 어느 대학에 들어가겠지만..
동국대는 안들어갈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분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지 않았기 때문에.--; 머.. 커보면 알겠죠, 뭐.
아. 이 홈페이지 교수님것 같았는데.. 중학생의 실력으로 써서 많이 잘썼다고는 못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방명록을 쓰는데 다른 곳에 가서 쓴 것보다 훨씬 많이, 그리고 훨씬 내용이 있게 썼다고 생각해요.
여기 자주는 못 들리겠지만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들어와 방명록 쓰겠습니다.^^;; (괘...괜찮죠..?)
그럼 무궁한 홈페이지 발전이 있으시길 빌구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