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교수님께.....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전 이번에 병사휴학을 하게됀 98학번 김부근입니다.저번학기까지 교수님 수업을 듣고 이번에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홈페이지를 만드셨다는 말은 벌써부터 들었는데 이제서야 한번들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제자로써 죄송합니다. 속담과 법문화를 읽고 이번에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교수님의 수고를 느꼈습니다.
전지금 군에갈준비를 하고있습니다.99년 9월 13일 입대를 앞두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되었습니다.
제가 복학할때가지 교수님이 학교에 계시리라 봄니다. 군에가기 전에 한번찾아 뵙고 싶었지만 날자가 급하게 나옴으로서 한번 찾아가지 못하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죄송합니다.
교수님의 홈페이지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다음 강의에 들어갈 그날 뵙겠습니다.
몸 건강히 후배들과 선배님들 가르침에 열정을 쏟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이만 교수님의 제자는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