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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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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덕 작성일13-06-19 13:51 조회2,4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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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dy,
갑자기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잠깐 홈 페이지 들렸다 글 남기네요.
이제 한 일주뒤면 학교 시작이에요...
방학동안 그래도 여유있게 지내다
다시 바빠지고 정신없을 생각하니까 머리도 복잡하고...
이럴때 아빠 계심 힘나는 좋은 말씀도 해 주실텐데....
많이 바쁘시죠?
힘드실 아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는듯 싶어요.

운동은 조금이라도  하시는지....
제가 아빠 건강 하나도 못챙겨드리는거 너무 죄송하네요...
건강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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