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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박재오군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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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문 작성일13-06-14 10:17 조회2,7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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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오군 우리법학과 교수님들의 프로필을 소개를 한다고 수고가 많았다네.나는 항상 자네의 그 겸손하고 예의 바른 지세를 잊지 않고 있다네.
그리고 하나 더 지도편달을 해 달라고 하니 나는 자네를 아끼는 마음에서 진리와 정의를 배우는 자네들에게 몇마디 쓴 충고를 하네.
자네들이 하는 일중에 하나 궁금한 것이 있는데...
법을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의 마음자세는 공평의 원칙.형평의 원칙은 기본정신이라네.그러므로 자네들이 하는 모든 일들속에 이런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공정성을 상실하여 객관성을 잃게 된다네.그러면 법을 배워서 자신에게 유리하고 다른사람에 불공정한 짓을 하자고 법을 배우고 가르치게 될 것이 아닌가...그런데에도 자주 공정성을 의심받을 실수를 계속한다면 의지적으로 하는 행동인지 의심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 아닌지...
어느당의  변호사출신 국회의원 한 명이 TV토론에서 주장하기를 "국회의원이 만든 법률이 헌법과 같은 효력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기들이 위헌적인 법을 만들어도 그법률이 바로 헌법과 같은 효력이 인정되어야 하고,헌법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 된다는 취지의 논리를 전개하는 것을 보고 나는 정말 놀랐다네.내가 잘못 이해 한걸로 생각이 되길 바라지만, 만약 이런 취지가 의도적이거나 진실이라면,이건 바로 독재자나 법이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 하는 생각인데 변호사 출신이 이정도니 이나라는 어찌 될 것인지...아마도 순간적으로 실언을 했다고 봐야 할것이지만.만약 배운지식과 실제 행동이 다르다면,이런사람이 어찌 남을 공정하게 재판하는데 관여를  할 수가 있으며,어찌 이런 사람을 믿어야 되며,민주주의 국가의 구성원이나 지도자가 되어 자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것인지...우리 사회가 정의사회로 이상적인 사회로 갈것인지...우리 공동체의 기본정신도 지키지 못하는 인간성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법을 배우고 가르칠 자격도 없게 된다네.그런 인간성을 가지고 법관이 된들,법률전문가가 된들,심지어 법을 가르치는 대학교수가 된들 항상 남을 짓밟고 자기만 일어설려는 못된 생각을 가지고.항상 자기만 잘났다고 으시되며,항상 남을 괴롭히고 남의 장점을 까뭉게기 위해 혈안이 되고,남의 장점을 없애고 자신의 외형만 자랑하고,남을 무시하고 결국은 권모술수로 음흉한 인간같이 사이비로 못되게 우리 사회의 발전에 발목잡는 존재로 살아 가게 될 것이 아닌지...이런 인간성 자체는 우리 주위에 사라져야 할 존재로 생각한다네.민주주의 국가의 적이아닌지...
특히 잘사는 선진국에서는 나보다 뭐든 잘하는 사람은 국적을 막론하고 칭찬을 하고 인정을 해주는 사회라는데,못사는 후진국은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라면 평생동안 라이벌 의식으로 호시탐탐 모함이나 음모나 왕따나 하거나 짓뭉게고 기 죽이기를 단념하지 않거나,나아가선 집단적으로 이런 짓을 시도하는 인간성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다면 언제 골고루 잘사는 선진국이 될 것인지...

 그리고 자네들의 실수로 생각하지만 계속해서 실수를 저지러면 큰 문제이네.만약 의도적으로 계속해서 불공정하게 교수프로필을 소개 한다면 위의 그 의원의 생각과 비슷한 면이 있지 않는지 ...
예를 들면,교수들의 프로필을 세상에 공개할 적에 한 글자도 거짓으로 넣거나 뺀다면 그것은 진리를 탐구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생명으로 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법익을 보호해야 하는 대학사회에서 법을 가까이 하는 사람으로서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네.우리대학의 신뢰성을 상실하게 하는 행위가 아닌지...
그리고 교수 소개란에는 다같은 항목으로 소개를 해야 한다네.누구는 경력만 장황하게 소개하고 누구는 경력은 한 글자도 넣지않고 연구업적만 소개한다면 어떻게 공정한 비교와 소개가 되며,이게 어디 객관적인 공정한 행위인지...
그리고 어느교수는 연구업적은 하나도 소개 안하고 변변한 자랑할 만한 독창적이 논문 한 편 없으면서,밖으로만 나돌아 다니며,일반세속적인 사회생활 속에 자신의 역할을 다 못하고, 가끔씩 지탄받는 몇몇의 정치가나 명예만을 탐하는 몇몇의 세속인들처럼, 이름만 걸쳐두고,하잘것 없는 역할에 감투만 사냥하러 다닌 사람처럼 보인다면 사이비 학자로 볼 것이 아닌가.이런 사람은 지방의회나 국회로 내어 보내야 할 존재로 생각을 하거나 학자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없는 사람으로 평가될 것이 아닌지...그러면 자칭 진리와 합리성을 배우고 연구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얼마나 모욕적인 일인지 자네들은 알기나 하는지...세상에 이런 소개가 어느 대학교 홈페이지에 있다는 말인지...우리대학 교수들을 어떻게 보겠는지...교수평가가 대학평가의 중요한 한 요소임을 자네들은 모르는지...
내년은 우리 법학과가 대학평가의 대상이 되는 학과로 일정이 잡혀있다네.우리의 단점들을 보완해야 한다네.이런 와중에 자네들이 실수로 라도 잘못 인터넷상에서 호도하면,수 많은 미지의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진 평가를 다시 되돌려 놓고 재인식시키기는 많은 시간의 노력이 필요함은 물론이며,설득력을 많이 잃게 된다네.그리고 계속해서 선입관이 무의식중에 작용될 수 있다네.
그러므로 교수의 경력과 연구업적및 진행중인 연구과제등을 소개할려면 공정한 기준으로 빠짐없이 소개를 해야 한다네.이것을 모르면 누구든 법을 가까이 할 자격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남과 같이 살아갈 사회생활을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된다네.
자네들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했다고 절대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네.실수로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이지만,이게 지금 두번째 하는 지적이 아닌가.남에게 공개할 때에는 공정성과 객관성이 생명이라네.

그리고 교수를 학자라고 하는 것은 [배울학 놈자] [배우는 놈]이라는 뜻이라서, 나는 항상 내 자신이 배우는 놈이라는 신분을 망각해서는 안되는 직업을 갖고 평생 배우는 것에 나의 모든 가치를 다 부여하며 살아가고 있다네.그리고 남에게 가르쳐 줄 독창적인 연구업적을 평생 쌓아야 하는 의무감도 안고 살아가고 있다네.남의 글을 그냥 무더기로 베끼고 편집하는 것은 배우는 사람의 초보단계이고,일정한 수준이 지나면,남이 쓰지 못하거나 연구 안한 분야에 독창적인 연구를 해서 논문을 가능한 한 많이 발표하는 것이 가장 가치있고, 배우는 놈(학자)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네.선진국에선 오래전부터 독창적인 질이 높은 국제경쟁력 있는 연구업적으로, 연구능력으로, 논문으로, 저서로 경쟁력을 평가하고 가치를 인정해 주고 있다네.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이미 발표된 남의 것을 적당히 베껴서 편집한 논문 한 편과 죽을 힘을 다해 빚을 내어 가면서 만든 독창적인 글을 발표한 논문 한 편을 같은 수준으로 평가하는 원칙이 아직도 엄연히 존속하고 있으므로,결국은 논문의 양만 많으면, 열심히 배우는 놈(학자)로 평가해 주는 고마운 봐주기 식의 눈먼 걸음마 단계의 평가방식을 뛰어 넘지 못하고 있지만,그게 뒤떨어진 한국의 대학의 수준이며,교수평가의 불합리성이지만 서서히 질적인 평가로 가지 않으면, 누가 열심히 죽을 힘을 다해서 이 세상에 없는 독창적인 연구를 하겠는지...그래도 우리는 연구에 한 평생과 모든 재산을 다 바치고 그것도 모자라서 빚을 얻어 살아가고 있는 경우도 있다네.그리고 독창적인 우리공동체의 국제경쟁력이 생기도록하는 연구이외에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나,연구와 가르치는 이외의 나머지 것들은 배우는 놈들에게는 지엽말단적인 부차적인 것이라네.감투라는 것은 정치가에게도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나 장관이나 하다 못해 자치단체의 장이나 의회의원을 하고 목에 힘을 주고 자랑스럽게 다니지만,후일 국민들로 부터 손가락질을 받으면 그 감투가 무슨 목에 힘주고 자랑할 의미가 있는지...오히려 농부가 되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잘 하는 사람이 욕먹는 대통령이나 큰 감투를 쓴 사람보다 훌륭하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아닌지...하물며 나같이 배우는 놈(학자)이 되어 허리가 아프도록 책상앞에 눌러 앉아 밤낮으로, 죽을때까지 공부를 해도 배움과 아는 것은 적고, 죽어야 할 날자는 차츰차츰 가까워 오고, 쥐꼬리 만한 연구가 우리 공동체에 미치는 도움은 적은 데에도,그동안 목에 힘을 주고 대단한 존재인 것 처럼,대단한 연구나 한 것처럼 배우는 놈이라고 자네들앞에서 동료교수들의 기를 죽이고 거만을 떨면서, 다른동료나 남을 무시하고, 내만 잘란 놈인체 하고 돌아다닌 모습이 실을 부끄러운 일로 생각되는 배움의 직업이라 생각이 되네.만약 내가 내 스스로의 본분을 망각하고 창의적인 연구는 못하고,이미 세상에 알려진 남의 글이나 잔뜩 베껴서 대량의 논문을 편집이나 하는 수준에,자신의 역할에 전혀 도움이 않되는, 오리혀 역할에 방해만 되는 감투만 잔뜩 둘러쓰고 다니는 것 처럼 보인다면,정치가들이나 다른대학 교수들이나 농부들이 나같은 배우는 놈이 공부는 안하고 독창적인 연구는 안하고 명예욕에 미친놈처럼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보잘것 없는 감투를 잔득 구해서 자랑하고 다닌다면,사람들이 이런 배우는 놈을  보고 얼마나 손가락질을 하겠는지...동시에 우리대학 법학과와 교수들에게 사회적인 평가를 나쁘게 받도록 하는 피해를 주기도 하겠지...내 얼굴이 뜨겁고 부끄럽다네...이건 우물안의 개인적인 실수가 아니라네.인터넷이 아닌가...교수라는 특이한 직업의 속성을 자네들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네.농부는 농사에 열심히 해야 하고 정치가는 정치를 열심히 해야 하며,배우는 놈은 배우는 일에 열심해 해야 이나라가 국제경쟁력을 갖고 잘 살수 있는 선진국으로 갈 수가 있지 않는지...
그러므로 자네들은  뭐라고 하든 세계인들에게 공개적으로 교수들을 소개할 경우 공정한 기준에 따라 필수적인 내용을 한 자도 빠지지 않고 정확하게 소개를 해야 한다네.배우는 놈인 나는 독창적인 논문 한 편을 위해 수백만원에서 천만원에 가까운 돈도 아깝지 않게 빛을 얻어 20여년간 이런 식으로 연구비로 쓰고 빚더미에 앉아서 하루하루 전전긍긍하면서 독창적인 연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살아 가고  있다네...그리고 그것을 객관적이고 순수한 권위있는 연구기관으로 부터 인정을 받으면, 그것으로 만족감을 느끼고 보람 갖고 사는 직업인이 아닌지...내가 무슨 돈을 벌었는가...가진것은 연구업적과 그 평가 뿐,그위에 자네들을 정성껏 가르친 보람이 있을 뿐아닌가...
만약 이런 불쌍하고 순수하며 돈없고 권력없고 오직 자신의 직업에 미쳐서 바보같이 충실히 해야 하고, 할려는, 연구밖에 잘 모르는 센님같은 존재를,보기만 하면,라이벌 의식을 갖고,원수로 생각하거나,항상 호시탐탐 짓밟으려고 하거나,남의 장점을 죽이고 자기만 잘난체 하면서 세속의 정치적인 술수를 배우고 흉내내며,갖은 비학자적인 방법을 발휘하며,기를 죽이는 이런 자세를 갖는다면,결코 대학사회의 구성원으로서는 가져서는 않되는, 바람직 하지 못한 짓이라네.우리의 공동의 적은, 원수는 우리와 군사적 경제적 전쟁을 치루며, 우리를 침략할려는 외세나,우리들의 경쟁력에 발목잡는 내부의 우리들의 일거러진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들이 아닌지...어찌 순수한 자기직업에 충실할려는 바보같은 센님을,동료를 그런 죽어야할 원수나 적이 될 수가 있는지...다만 열심히 하는 자세가 자극이 되어 선의의 경쟁은 할 수 있겠지만...남을 가르치는 위치에 서는 자는 누구나 다 갖고 있어야 할 최소한의 기본자세인 겸손하고 남을 존중할 줄 아는 자세와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몸에 베이게 가지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을 하여야만 교육자라고 부를 수 있다네.이런 자격심사를 거치지 않고 대학 교수가 된 우리같은 배우는 놈들에게는 바람직하지 못한 인간성들이 혼재하여 있을 지도 모른다네.만약 내스스로가 바람직하지 못한 인격의 소유자라면 나는 유치원 선생님도 될 자질이 못된다네.하물며 성인을 가르치는 대학의 교수로서는 말이 아닌것이네.그렇게 되면,나는 교육자의 자질이 부족한, 부적합한 이기적이고 비인격적인 배우는 놈으로, 공동생활을 같이 할 자질이 부족한,존경해서는 안되며,야비하고 음흉하고,비인격적인 사이비 인간으로 평가받게 된다네.특히 정의와 평등을 법의 이념으로 된 법을 배우는 우리 대학에서, 법학과에서 그런 의심을 받는 행위를 계속해서 한다면 ,바로 내가 우리 대학이나 법학과의 공동의 적이 될수도 있을 것 같네.
그래서 만약 내가 남의 눈에 독창적인 연구다운 연구,논문다운 논문은 한 편도 못만들고, 언제나 이세상에 다 알려진 초등학생도 베끼고 편집할 수 있는 흔한 내용의 남의 글만 적당히 가감하여 만든 대량의 논문만을 발표했을 뿐이며,대통령도 아니고 장관도 못되는 배우는 놈의 연구에는 도움도 안되는 아무것도 아닌 감투만 혈안이 되어,잔득 노리고, 감투사냥만 하러 돌아나닌 경력이 화려한 사이비 배우는 놈(학자)로 보인다면, 우리 법학과의 평가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하게 되는 죄를 짓는 것이 아닌지...

그러므로 자네들이 배우는 놈(학자)의 직업적인 속성과 가치를 알고,법학과 평가를 앞둔 시점에서, 신속하게 모든 법학과의 교수들의 소개란을 똑 같은 기준으로 장점은 하나도 빠짐없이 ,그리고 교수의 연구없적은 논문 한 편이라도 빠짐없이 다 소개하기 바란다네.특히 나에 대한 것은 이미 나의 홈페이지에 그리고 학교의 법학과 교수 소개란에 다 기록되어 있는 것중 장점이나 학과를 돋보이게 하는 좋은 점은 하나라도 빠지지 말고 다 넣어도 충분하지 않은데...죽을 힘을 다해서 전 재산을 다 바쳐 20여년간 연구하여 겨우 얻은 객관적인 평가를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빼어 버린다면 배우는 놈의 진정한 가치는 어디에서 평가를 받게 되겠는지...그리고 우리 대학평가가 전체적으로 올러가도록 해야 할 문제에 고민해야 되는 시점에 나만 잘 났다고 하면서, 사이비로 보이게 기록하고,동료교수들의 장점은 빼어버린다면,이것은 이미 내 개인적인 지탄을 벗어나서 공동체를 망치는 행위에 도달하게 된것이 아닌지...
그리고 다른 교수님들의 연구업적과 경력도 다시 물어서 빠진 것을 보충해 넣어야 될 것이네.학자의 생명은 독창적인 연구라는 것을 1초도 잊지 않기를 바란다네.
때문에 감투를 멀리하며 연구만 해야 한다는 것이 선진국에서의 배우는 놈(학자)들이 갖고 있는 기본상식이지만, 후진국에서는 연구보다는 감투에,보직에 더 탐을 내는 배우는 놈(학자)들이 상대적을 많을 것이네.농부가 농사짓는 것은 뒷전이고 감투만 사냥하러 돌아다닌다면 농사는 뭐가 되겠는지..하물며 배우는 놈은 감투가 아니라 독창적인 국제경쟁력있는 논문을 쓰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리는 것이, 우리같은 배우는 놈들의 최대의 의무이자 목표라는 것을 자네들은 정확히 알기 바라며,이런 눈으로 대학에서 연구하고 배우는 놈(학자)을 바라보기 부탁한다네.
그럼 계속해서 자네들의 성숙한 모습과 발전을 기대하면서 수고 해 주기 바란다네.그리고 나는 자네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다네.

그럼 자네들의 순수성을 믿기로 하겠네.수고하기 바라네.

199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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