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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은 우리민족이 우리의 글이 없어 중국의 글자를 빌어쓰는 걸 안타깝게 여겨 한글을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쓰는 컴퓨터 자판에 있는 한글 배치는 우리 한글의 구성원리를 무시하고 영어자판을 베꼈습니다. 그래서 나타난 문제로 도깨비불현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라고 치는데 울, 린, 날 이런 엉뚱한 글자가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속도면에서도 한글을 치기에 최적화된 배열이 아닙니다. 쌍시옷받침은 자주 쓰이는 글자인데도 쉬프트를 누르며 치도록 되어있습니다. 해결책은 세벌식입니다. 다른 건 필요 없습니다. 설정만 바꾸면 됩니다. 교육부에서…
세벌 2013-06-13 09:49:59차지훈군 반갑다네. 그리고 제대를 축하하네. 이제 복학을 했으니 열심히 하게나... 그리고 우리는 축구를 통해서 우리 개인과 공동체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좀 알았다고 생각된다네.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며,목적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그 정신을 말일세... 그럼 방학을 맞이하여 차군이 보다 사회가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에 맞도록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강시키도록 노력하세나 나도 열심히 할 것이네. 그럼 방학 잘 보내고 개학이 되어 만나세 안녕 김재문
김재문 2013-06-13 09:49:33안녕하셨습니까 교수님..건강하시죠? 98학번 차지훈이라구 합니다.. 그동안은..제가 군대를 갔다가 얼마전에 제대했습니다.. 남들보다는 조금 늦게 입학하고 군대역시 그러다보니 많이 늦어지게 되서 이제서야 군복무를 마치고 다시 복귀하게 됐습니다 이제 내년부터 학교로 복귀해서 못다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교수님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이렇게 찾아 뵈서 죄송합니다 학교에서 교수님의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차지훈 2013-06-13 09:49:18저는 고등학교 1학년 입니다. 저희 국사 선생님께서 내어 주신 수행평가 자료를 찾다가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문화재를 답사하고 민족 문화에 대하여 서술하는 것인데 넘 어렵군여. 앞으로도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여기서 참고해야 겠습니다.
윤동국 2013-06-13 09:49:01김 선 아 양 반가워요 어떻게 초등학교 6학년이 조선시대 법전에 대해 숙제를 다 할려고 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니,놀랍고도 반갑답니다.선생님은 감개 무량하네요,,,, 아마도 숙제를 내어 주신 선아양의 선생님이 너무 훌륭하신 분이신 것 같답니다. 바로 찾아왔는데 들어가지를 못해서 미안하네요. 이 홈페이지 위에 보면,논문/저술이란 곳이 있네요.여기를 클릭해 들어가면,한국법연구 1,2가 나온답니다.여기를 다시 클릭해 들어가면, 국제화와 한국법 연구 . 조선왕조의 법전편찬 라는 두개의 논문이 파란 글씨로 되어 있…
김재문 2013-06-13 09:35:34박태규군 반갑네 군무를 잘 마치고 복학했다니 축하하네. 그런데 서울에는 있는 강의테이프가 우리 경주캠퍼스에는 없다니... 미안하다네... 자네들 1학년때 격려한 말이 자네들을 실망시켜 준것 같아 스승으로서 몸둘바를 모르겠네. 그래서 바로 우리 경주캠퍼스 김복순 도서관장님께 전화를 드려서 부탁을 해 두었다니.관장님께서 쾌히 승낙을 하시고 우리도서관 멀티미디어 실에서도 설치 해주시가로 하셨다네. 그리고 도서관에 이강석 팀장님께서 정말 자네가 건의한 내용을 충분히 청취하여 도와 주시기로 말씀을 하셨다네. 그리고 이강석 팀장님께서…
김재문 2013-06-13 09:33:23어제는 신문고 사이트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사이트들을 링크해 보았읍니다. 그 중에는 나라 살림살이를 맡은 국가나 공공단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도 대표적인 것은 대강 있는 것 같읍니다. 동시에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민초들의 욕설이 담겨진 명예를 훼손하는 사이트도 있읍니다. 그러나 욕설을 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사이트의 내용은 저가 관리하지 않기때문에 욕설을 지운다든지 어떻게 그 내용에 관여할 권한은 제게는 없읍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정말 원통하고 억울한 신문고에 적합한 내용도 있을 수 있고,민주주의라는 것은 심부럼꾼이자 살림살이…
김재문 2013-06-13 09:27:5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법정대 법학과 3학년 임홍철군이 김재문 교수의 한국법제사강의를 듣고서..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이 신문고에 올려야 할 부분이라 자유게시판에 있던 글을 다시 복사하여 옮겼으므로 양해바람니다... ........................ 안녕하십니까. 아침 저녁으로 느껴지는 찬기운이 완연히 겨울이 왔음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저는 한국법제사 야간 강좌를 수강 하고 있는 95학번 임홍철(hong1037@hanmail.net.)입니다. 이렇게 또 한번 글을 남기게 됐네요.. 강의 시간중 교수님께서 너무나도 강조 하…
임홍철 2013-06-13 09:26:53우리의 전통 문화와 민족문화를 사랑하시는 동호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가 조선왕조의 우리 조상들의 전통법을 연구하다 보니,우리 사회의 8만여 종류의 현행 법령 자치법규등이 급변하는 사회와 다양한 변화에 미쳐 따라 가지 못하거나, 현실에 미흡한 법령이나 조례 규칙이나.법조문이나 국민들의 불편한 사례등 유사한 의견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여기 신문고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선왕조의 신문고는 지방에서는 수령이나 관찰사,중앙에서는 형조 한성부 사헌부등 상소를 통한 재판이 억울하고 원통한 경우에 임금에게 직접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
김재문 2013-06-13 09:15:15
